집을 보러 다닐 때면 체력이 벅차다

어쩔수 없이 많은 집들을 보러 다닐 때가 간혹 있습니다 1년 기준으로 한 8번 정도가 되겠네요 이럴 때 마다 정말 체력이 이제는 많이 부족하구나 느끼게 됩니다 차로 움직여도 되지만 제가 보는 집들은 대부분 도로 주변에는 없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옛말에 좋은 것들은 꽁꽁 숨어있다 이런 말들이 있듯이 저는 이런 좋은 집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사람들이 잘 방문을 하지 않는 곳들 위주로 걸어서 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저의 구체적으로 뭘 찾는지 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이 부족한 체력을 극복을 할 수 있었는지 비결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집을 보러 다닐때

왜 굳이 걸어서 집을 보러 다니는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체력에 관련되어서 말씀들을 드리려고 합니다 부동산 쪽으로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여기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앉아있는 시간이 90% 이상 입니다 간혹 일어난다고 해도 주변 상가 이웃들이 방문을 해서 담소를 나눌 때만 일어나서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요 나이가 젊은 사람들이면 모르겠지만 저희 같이 어느 정도 나이대가 있는 사람들은 체력도 안 좋아지게 되고 몸에 이곳 저곳 답답하다고 느끼는 경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을 시키기 위해서 스트레칭도 많이 하고 쉬는 시간도 1시간에 5분 간격으로 충분히 휴식을 쉬어 주지만 그래도 개선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걸어서 집을 보러 많이 다니게 되었는데요 이게 중요한 계기들이 있었습니다 약 3년 전에 젊은 남성 두 분이 집을 찾아보려고 저에게 문의를 주셨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을 했었는데 당연히 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고 저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걸어서 가보시는게 어떠냐고 말씀을 하시길래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이게 얼마나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냐면 차로 타고 가면 15분 정도 되는 거리이지만 걸어가게 되면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단순히 여러분들이 보셨을 때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차를 타고 빠르게 집을 보고 다음 집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 두 분에게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왜 굳이 걸어가시나요? 그 대답은 단순했습니다 “그냥 운동 삼아서 가는거죠 뭐” 그리고 하는 말이 “만약 걸어가는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으니깐요, 제가 좋은 집을 찾게 되면 무조건 집을 계약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저도 큰 맘먹고 걸어갔다가 왔습니다 여기가 그렇게 도시가 발달이 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 지방이다 보니깐

집들이 거기서 거기라고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걸어가는데 그 사람이 풍경이 너무 좋다고 이런 곳들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거의 1시간 동안 했습니다 저는 가는 동안 체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렇게 도착을 하게 되었고 집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바로 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돌아오는 동안 무수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는데요

이 좋은 동네들이 있는데 나는 여태껏 이런 풍경과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오히려 집을 보러 다니는 분들에게 이런 장소들을 보여주면서 걸어 다니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후 믿기지 않겠지만 10명 중에 5명 이상 걸어 다니면서 집을 보여 주니깐 다들 만족 하시고 결국 여기에 정착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말 체력이 좋아지고 몸에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현상도 많이 개선이 되었죠 건강도 챙기고 제 일적인 부분도 챙기고 말이죠 일석이조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체력 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금도 열심히 먹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영양제 입니다

이제는 영양제를 통해서 일과 체력을 동시에

이렇게 걸어 다니면서 일을 한지는 이제 곧 3년이 조금 넘게 되었는데요 체력도 좋아지는 것도 맞고 2시간 이상 걸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움직이고 운동이라고 생각을 해도 먹는 것이 없으면 발전이 전혀 없다는 것을 말이죠 그렇게 인터넷을 잘 하지 않는 제가 열심히 찾아서 발견을 한 것이 영양제였고 관련해서 정말 1달 넘게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글에서 언급을 하자면 쿠마 블로그라고 운영을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그 분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영양제 중에 아는 것이 없던 저는 비타민만 먹으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단순하게 정리를 하였는데 그게 전혀 아니더라구요 영양제에 대해서 찾고 또 찾다가 결국에는 도달한 것이 아이허브였죠 처음에는 죄다 영어로 되어있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제 직원 중에 20대가 한 명있는데 데리고 와서 해석을 좀 해달라고 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허브를 첫 시작으로 비타민을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깐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게 아이허브 할인코드 2024가 있더라구요

저처럼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아이허브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고객들이 살 수 있도록 제공을 하는 일종의 서비스 같은 것이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서비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은 나름 주변 공인중개사를 하시는 지인들에게 많이 소문도 내고 다녀서 정말 많은 분들이 영양제를 챙겨 먹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오히려 고마워서 저에게 선물을 주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구요 이 놀랍고 많은 일들이 3년 안에 일어난 변화들 입니다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죠 아마 위에서 이야기한 남자분들이 저에게 오지 않았다면 또는 걸어서 가보자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언제든지 좋아질 수 있는 변화는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 기회는 여러분들이 잡는 것이죠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