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집이 답답할 때는 여행은 어떠한가?

간혹 집을 알아보러 다니시는 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을 할 때가 있습니다 뭐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자리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다들 보면 고민들이 한결 같습니다 지금 집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은데 생각보다 작아서 고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수도권에 밀집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비용적으로 굉장히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선택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뭐가 있을까요? 정말 잘 해봐야 투룸 이하 작은 평수의 집들이 대다수 입니다

내가 사는 집

작은 평수에 살면 어느정도 감안해야 되는 것들이 많다

제가 원래 집과 관련된 내용들을 주로 올리지만 지금 이야기를 드릴 부분은 조금 번외로 말씀 드릴 부분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집을 소유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20대 중반~30대 후반까지 정말 구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재미가 있는 부분이 하나 있죠 이 사람들 모두가 원룸 정도 되는 형태의 집을 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능력이 그 정도 작은 평수 밖에 살지 못하는 사람인데도 만나는 상대방이 기본 28평 32평 정도가 되는 아파트가 있기를 원하게 되는 것이죠

이게 말이 되냐? 이렇게 생각을 하실텐데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열심히 살고 성실하게 일만 하면 저런 집에 살 수 있다고 다들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정상적인 아파트를 산다고 가정을 한다면 기본 30년~40년 동안 일만 해도 살 수 있을까 말까 입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되는 내용들이죠 그렇다면 제가 지금 가정을 한 것이 특별한 일을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일반 직장인들 기준으로써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이처럼 어떻게 보면 좋은 집에 산다는 것이 대부분의 로망이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이 이룰 수 없으니 절충하는 방안에서 원룸에 들어가서 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들 만족하냐고 제가 물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시죠 어떤 분들은 심지어 자신을 놀리는 것이냐고 화를 내시는 분들도 적지 않게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들이 있는데요 현실이 녹록치 않다고 하여서 전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답답하죠 작은 평수에 있으면서 어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을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럴 때 여행을 많이 가기도 합니다 정작 자신이 사는 곳과 비교가 안되게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라도 있으니깐요 저는 그런 곳들을 많이 접하고 보고 느끼고 하면서 꿈을 꾸기도 하죠 너무 낭만적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현실의 합리화가 아니라 현실을 알고 그걸 잠시동안 버틸 수 있는 꿈이라도 얻어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게 없다 보니깐 다들 저렇게 절충만 하고 나아가지 못 하는 상황들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여행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불과 10년~15년 전만 해도 국외 여행을 한번이라도 가려면 정말 비싼 편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여행사 플랫폼들이 나오게 되면서 거의 70% 가까이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좋은 좌석에 앉아서 가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비행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만 감내를 한다면 세상 어디를 갈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몇 가지 여러분들에게 팁을 알려드리자면 여러가지 여행 플랫폼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이용을 하는 곳은 아고다 입니다

이 아고다에서는 매주마다 할인을 제공을 하게 되는데요 이것만 잘 챙겨만 줘도 솔직히 비용을 걱정을 하면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관심이 있다면 아고다 할인을 지금 한번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이 되고 뼈대가 되는 우리 생활의 핵심 입니다 이곳을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 일까요? 애초에 시작부터 잘 못 되었다는 해석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저도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다른 누군가가 봤을 때는 별로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곳으로 매번 가고 싶은 생각에 잠을 못 이룰 때도 많이 있구요

심지어 어떤 때에는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해서 꿈에서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내용들은 지금 현실에 있어서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마시고 가끔은 이런 좁은 공간이 아니라 넓은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여러분들의 자신에게 선물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순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